네덜란드 행복육아 - 황유선
네덜란드 행복육아 - 황유선 '육아'가 아니라 '행복'이 주인공이다! 네덜란드 행복육아는 조금 뒷통수를 때리는 책이다. 육아, 를 빼고 행복, 이라는 것을 보면 사실 행복을 늘 우리 주변에 있다.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행복하지 않기를 선택하는 것이다.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, 더 나은 곳, 더 많은 부, 더 편안한 상태, 더 높은 위치를 늘 추구하는 것이다. 이 "문제"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한참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. 그냥 지금에 안주하고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것은 '게으르고, 욕심이 없고, 의욕이 없고, 한심한 것인지', 정말로 '더 많은 돈, 더 높은 직책, 더 넓은 집, 더 예쁜 몸, 더 예쁜 얼굴, 더 좋은 학위'를 추구하는 것이 야망이 있고 부지런하고 욕심 많고 야무진 것인지..모르겠다. 그리고 이..
2024. 6. 7.